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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대학생
나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게 된거 같다 요즘 사람을 봐도 아무런 감정도 들지 ...
뿌빡빡이
일을 못쉬고 일만 하니까 힘들때가 많아요 그래도 웃으면서 해야죠 ㅎㅎㅎ 그게 인생이겟죠? ...
✔️ 상담사 답변
안녕하세요, 뿌빡빡이 님. 매일 웃으며 일하려고 애쓰는 그 마음이 느껴져요. 하지만 “일만 하니까 힘들다” ...
갱또갱
옛날에 상처받았던 일들이 갑자기 확 떠오를 때가 있어요 자기 전이나, 멍때리고 있을 때나 ...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잊었다고 생각했던 상처가 문득 떠오를 때 정말 당황스럽고 힘드시죠. 그 기억은 ...
초코민트
타인보다 가족이 내편이 되어줘야 하는데, 가족인 엄마가 항상 뭐든 자꾸 자식을 탓합니다. ...
초코민트 님, 안녕하세요. 글에서 느껴지는 분노와 피로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가족이라면 내 편이 되어야 한 ...
깎이고깎여서
바꿀 것만 많은 제가 무엇부터 바꿔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더는 미루지 말아야하고, 성격도 ...
시크릿쥬쥬
전 백일도 안된 아이와 함께 애아빠를 떠나 11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어요. 누구에게 ...
하이콩
1지망 대학 발표나기까지가 8일정도 남았는데 담임선생님, 진로 선생님 두 분 다 붙을 거라 ...
호나미
나이는 들어가는데 하고싶은것도 없고 우울감만 더 해지는 기분이에요
레이먼드스프루언스
힘이 많이 듭니다. 모든 면에서요. 우울증이 다시 돋는것 같습니다.
마음청년194
잠들기 전에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그냥 사는 게 너무 피곤해요. 벗어나고 ...
지금 그 말 속에는 단순한 피곤함이 아니라, 마음이 정말 지쳐 있다는 게 느껴져요. “내일이 안 왔으면 좋 ...
마음청년196
퇴사하고 쉬고 있는데, 쉬는 게 자꾸 불안해요. ‘이 시간에 뭘 하고 있어야 하지?’ 하 ...
그 마음 정말 이해돼요. 일을 그만두고 쉬는 시간은 분명히 필요하지만, 막상 그 안에 들어가면 마음이 편해 ...
마음청년197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낄 자신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친구들 사이에 쉽게 끼지 못한다는 건 사회성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관계를 신중하게 ...
마음청년198
밤에 누우면 별일 아닌 일들이 자꾸 떠올라요. 그때 한 말, 그 표정같은데 괜히 곱씹어보 ...
낮에는 괜찮다가도 밤이 되면 조용해지고, 머릿속이 비워지기보다 오히려 생각이 쏟아지죠. “그때 왜 그렇게 말 ...
마음청년193
요즘은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력서는 계속 수정하는데 ...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이력서를 고치면서도 마음이 비워지는 건 방향을 잃어서가 아니라 ‘이게 정말 나다운 ...
마음청년191
회의 때 의견을 내면 늘 긴장돼요.괜히 이상하게 보일까봐 목소리가 떨립니다.당당하게 말하는 ...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회의 자리에서 긴장된다는 건 의견을 가볍게 내지 않고 그만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 ...
마음청년192
꿈이 너무 자주 바뀌어요. 그때마다 열정적으로 시작하지만 금방 식어요.
그럴 수 있어요. 꿈이 자주 바뀌는 건 흔히 불안정하다고 느껴지지만, 사실은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흥미를 ...
마음청년190
출근할 때마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올라옵니다 퇴근할때마다 내일은 무조건 얘기한다 ...
그 마음이 얼마나 지쳐 있는지 느껴져요. 매일 아침 출근할 때마다 “오늘은 정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
마음청년188
하루 종일 머리가 복잡해요. 별거 아닌 일에도 불안이 몰려와요. 이러다 나 스스로를 갉아먹 ...
지금 정말 많이 지쳐 계신 것 같아요. 별일 아닌 일에도 불안이 밀려온다는 건, 마음이 이미 한계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