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루하루 너무 바쁘고 집에 오면 거의 쓰러지다 보니 집을 계속 엉망으로 해놓게 되는 것 같아요. 방도, 주방도, 화장실도 정리한 지가 오래 되었어요. 특히 방에는 옷과 물건들을 자주 어지르고는 합니다. 주말에도 바빠서 집안을 정리하고 돌볼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스스로도 집을 엉망으로 해놓고 사는 게 스트레스이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금붕어님, 고민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상황은 정리를 못해서라기보다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에서 생활이 쌓여버린 결과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의지로 한 번에 해결하려 하면 더 지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정리해야 한다”보다 아주 작은 단위로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 10분, 한 공간만 정하기(오늘은 바닥만, 내일은 책상만)처럼 말이에요.
또 “완벽하게 치우기” 대신 생활이 돌아갈 정도만 유지하는 기준으로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 금붕어님에게 필요한 건 정리 능력이 아니라, 지치지 않게 유지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지치지 않도록 하는 금붕어님의 방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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