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올라간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열심히해서 노력한만큼 시험점수가 잘나왔습니다. 근데 학원에서 고등 시험을 볼때마다 점수가 잘안나와서 속상하기도하고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합니다... 또 부모님의 기대보다 잘안나와서 왜 이만큼 밖에 못했냐등 꾸중을 듣기도합니다. 그럴때마다 더욱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고 깎아내립니다...... 특히 엄마가 자주 그럽니다..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부모님이지만 , 솔직히 위로, 응원보다 꾸중과 비교,가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위한 성장을 할수있는 인간이 될수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이예은님, 마음 속 고민을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예은님이 쓰신 글에서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시간들이 보입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속상하고 스스로를 탓하게 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어요.
특히 부모님의 기대와 비교가 더해지면 자신감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예은님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면 지금의 점수나 한 번의 결과가 예은님의 능력 전체를 말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에요.
공부 과정에서는 누구나 잘되는 시기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경험합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만으로 자신을 평가하기보다, 지금까지 해 온 노력과 배움의 과정을 함께 바라보는 것입니다.
비교가 떠오를 때마다 “나는 부족하다”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나는 아직 배우는 과정에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 보세요.
이런 작은 인식의 변화가 자신감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부모님의 기대가 부담으로 느껴질 때는 혼자 견디기보다 마음을 조금씩 표현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은님이 느끼는 압박과 속상함을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부모님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 예은님은 이미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 조금 더 마음을 두어 보세요.
앞으로 예은님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며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해 가기를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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