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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장 | 어제 모인 마음 친구들의 얘기예요. 마음장은 오늘의 질문에만 답할 수 있어요.
자해하고 싶다 그냥 너무 우울해 그래서 나는 학교 도서관이 좋아 조용하고 책도 많아서
청계천! 청계천에서 처음으로 발 담그고 노래 들으며 시간 보낼 때 너무 행복했어